데이터에서 인사이트로, 인사이트에서 콘텐츠로.
오픈서베이는 지금, 트렌드리포트를 이끌 콘텐츠 오너를 찾고 있습니다.

트렌드리포트는 오픈서베이가 발행하는 대표 콘텐츠로, 소비자 데이터 기반의 트렌드를 해석하고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Trend Insight Lead 포지션은 트렌드리포트를 중심으로 오픈서베이 오리지널 데이터/콘텐츠의 기획부터 운영, 발행, 리뷰, 개선까지 전 과정을 리딩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단순 콘텐츠 작성을 넘어, 데이터 인사이트 기반 콘텐츠 전략가로 성장하고 싶은 분을 기다립니다.

이런 일을 합니다

• 트렌드리포트 콘텐츠 기획, 리서치, 발행 전 과정 총괄

• 내·외부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하여 콘텐츠 방향과 품질 향상

• 트렌드리포트 외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선택적으로 확장)

• 콘텐츠 운영 프로세스 고도화 및 관리 (캘린더, 퀄리티, 리소스 등)
  

이런 배경을 가진 분을 찾습니다

• 3년 이상의 데이터 또는 리서치 결과 기반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

•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및 의견 조율 경험

• 데이터 기반 스토리텔링 및 논리적 사고 능력

• 트렌드, 마케팅, 소비자 관련 인사이트에 대한 관심과 감각

• 데이터를 근거로 자신의 관점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

이 포지션의 성장 경로는 이렇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 입사 후 6개월: 트렌드리포트 안정 운영 및 품질 고도화

• 1년 후: 산업·소비자 트렌드 전문가 및 콘텐츠 전략가로서 역할 확장

• 2년 후: 데이터 인사이트 기반 신규 콘텐츠/브랜드 IP 확장
  

이런 분들과 협업합니다

• 리서처 (트렌드 분석 및 데이터 해석)

• 디자이너 (콘텐츠 디자인/배포)

• 브랜드 마케터 (브랜드 방향성 및 퀄리티 리뷰, 확산전략 등)
  

오픈서베이 합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채용 프로세스

  • 지원(서류제출) > 사전과제 > 인터뷰(1차, 2차) > 처우협의 > 최종 합격

• 1차 전형: 이력서

  •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자유 양식으로 작성하시되, Trend Insight Lead 포지션 지원 계기도 포함해주세요.

• 2차 전형: 사전과제 (트렌드 콘텐츠 기획력 확인)

  • 사전과제는 서류 전형을 통과한 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해진 기간 내에 과제 수행 후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 3차 전형: 인터뷰 (콘텐츠 오너십, 협업 경험 등 중심)

  • 인터뷰는 사전과제를 통과한 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합격 후 함께 일하게 되실 분들이 직접 참여하시게 됩니다.
    

지원 방법

• 지원서 및 포트폴리오는 채용 사이트 또는 오픈서베이 채용팀 메일(recruit@opensurvey.io)을 통해 제출해주세요.

• 포트폴리오가 없다면, 데이터 기반 콘텐츠 기획 혹은 작성 경험을 서술해주셔도 좋습니다.
  
  

지원자 FAQ

Q. 콘텐츠 작성자가 아니라 기획자 중심 포지션인가요?
A. 리포트 작성이 업무 영역 중 하나이나, 콘텐츠의 기획과 방향성을 리딩하는 역할이 핵심입니다. 리포트 작성에서 시작하고 업무 제반을 관장하게 되면, 전체 기획/운영과 품질 관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방향으로 성장해갈 수 있습니다.

Q. 트렌드리포트 외에도 다른 콘텐츠를 담당하게 되나요?
A. 채용 직후에는 트렌드리포트 전반 운영이 주요 역할이며, 콘텐츠 전략으로 역할 확장이 가능해지면 신규 콘텐츠 런칭 기획 및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Q. 리서치 경험이 꼭 있어야 하나요?
A. 데이터를 해석하고 콘텐츠로 옮기는 감각이 있다면 꼭 리서치 백그라운드는 없어도 됩니다.

Q. 리서치 경험만 있어도 되나요?
A. 리서치 수행 경험은 트렌드리포트 콘텐츠 오너로서 아주 중요한 자산입니다. 다만, 리서치 결과를 '어떻게 독자의 눈높이에서 흥미로운 스토리로 만들고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실행력이 더 중요합니다.

Q. 정형화된 프로세스 안에서 운영하나요, 아니면 자율성이 큰가요?
A. 운영 기반은 있지만, 개선 여지가 많은 상황입니다. 콘텐츠 전략, 운영 체계, 워크플로우에 대한 제안과 실험이 활발하게 수용됩니다.

Q. 브랜딩, 마케팅과 협업도 하나요?
A. 마케팅팀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콘텐츠의 유통/확산 관점까지 고려합니다.